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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동·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- 역할극을 통한 교육생 참여형 집단교육 프로그램 전국 최초 진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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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024-09-11 조회 268
첨부 아동청소년프로그램 안내.jpg

아동·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-

역할극을 통한 교육생 참여형 집단교육 프로그램 전국 최초 진행


부산광역시 여성폭력방지종합지원센터(이하 이젠센터)는 전국 최초의 여성폭력 피해 통합대응 기관으로, 36524시간 원스톱 통합지원을 제공한다.

 

이젠센터 내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따르면 불법합성(딥페이크) 이외에도 불법촬영, 비동의 유포, 몸캠 피싱 등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성범죄가 발생하고 있다. 특히 이젠센터 내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‘23년 지원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중 아동·청소년(31%)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.

 

이젠센터에서는 이러한 아동·청소년 대상 디지털성범죄 피해에 대응하고자 기존의 교육청과 연계하여 일회성으로 진행됐던 방식에서 벗어나, 전국 최초 다회성으로 아동·청소년 디지털성범죄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.

·이 프로그램은 부산시 내 아동·청소년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홍보하여 다섯 집단을 모집하였고, 6회기 예방 교육 프로그램 콘텐츠를 직접 개발하였다.

·사례 역할극 등과 같이 교육생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는 참여형 교육을 통해 아동·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성범죄 예방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고자 한다.

 

정경숙 센터장은 올해 5월 제주도 국제학교 남학생의 불법합성(딥페이크) 성범죄물 제작, 6월 부산시 소재 고등학교 남학생의 불법합성물(딥페이크) 제작 및 판매 사건, 전주의 여학생과 여성 교사 대상 나체 사진 합성 등에 이어 특히 최근 초, 대학교를 막론하고 10-20대 사이에서 딥페이크 디지털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라고 하며, “아동·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성범죄 예방 교육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.

 

 

 

부산 거주 디지털성범죄 피해자는 이젠센터 051-802-2082, https://digital.egen.or.kr/(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홈페이지)에서 상담삭제 등 통합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스토킹 등 여성폭력 피해자는 이젠센터 051-802-2082, https://www.egen.or.kr/(대표 홈페이지) 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.